용인여성단체협의회(회장 한은실)는 지난 14일 청소년 희망체험의 ‘나의 푸른별 푸른꿈’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여성자원봉사자와 지역 내 40여명 초, 중학교 학생들과 함께한 이번 프로그램은 올해 3번째로 청와대, 63빌딩, KBS방송국, 국회의사당, 서울대 등을 견학하고 체험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마련됐다.
한은실 회장은 “아이들과 푸른꿈을 안고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며 “아이들의 꿈을 심어 준 계기가 되는 이 사업이 계속해서 이어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올해 마지막 프로그램은 오는 6월 17일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