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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래시장 현대화 필요"

용인신문 기자  2001.01.01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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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는 26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예강환시장과 재래시장 번영회 최종웅회장을 비롯한 회원등이 참석한 가운데 재래시장활성화방안 용역 중간보고회를 열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연구용역을 담당한 한국산업관계연구원 김윤호 박사의 연구에 의해 용인시장의 현황 및 환경분석에 따른 현대화 방향을 설정하여 개선 방안을 도출 재래시장의 경쟁력을 확보하는 방안이 제시됐다.
이 보고서에서는 대형할인점과 쇼핑센터등에 의한 시장잠식과 라이프스타일이 변화되고 있고 재래시장의 시설노후화와 마케팅의 부재로 소비자들로부터 외면받고 있다며 용인시장의 현대화 필요성을 강조했다.
개선방안으로는 시장내 테마거리를 지정하여 점포의 리모델링과 비가리개의 설치, 주차시설 확보, 각종 편의시설과 문화공간을 확충하는 시설의 현대화와 상인의식교육과 가격표시제 정착, 신용카드 가맹점 확대,이벤트판촉행사 강화 등 운영 및 마케팅의 현대화로 재래시장의 경쟁력강화와생활소비문화의 중심지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된다는 것.
한편 용인재래시장은 5만여㎡의 면적에 730여개 점포가 산재해 있으며 주변인구가 15만명에 이르고 11개 대학교가 있어 시장성이 좋으며 5일장이 정기적으로 열리는 등 전통문화와 현대가 어울어질수 있는 입지조건을 가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