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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림동 장마철 수해 예방 위한 대청소

이강우 기자  2009.06.01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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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장마철과 집중호우마다 유수의 소통을 막아 하천 범람의 원인으로 지적됐던 하천변 쓰레기 문제해결을 위해 지역 주민들이 발 벗고 나섰다.

처인구 유림동은 지난달 26일 경안천 변에서 유림동 개단체 회원과 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수해대비 환경정화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집중호우 시 유수소통을 막는 하천변 쓰레기를 수거하기 위한 것으로 2개조로 나뉘어 따가운 햇살아래 구슬땀을 흘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