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평생학습센터는 지난달 22일부터 23일까지 1박2일간 용인시 청소년수련원에서 청소년 평화캠프를 개최했다.

지자체 평생학습센터 프로그램으로는 전국 최초로 개최한 이번 청소년 평화캠프는 용인교육청의 추천을 받은 지역내 초등학교 5학년 학생 4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캠프에는 제4기 용인시민대학에서 배출한 학부모로 구성된 평화교육강사 10여명이 강사로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