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양로원(원장 김각현 스님)은 지난 27일 신갈 신라갈비에서 양로원을 위해 봉사를 아끼지 않은 자원봉사자, 후원자를 초청해 자원봉사자 한마음대회를 개최했다.
200여명의 자원봉사자와 후원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행사는 양로원 노인들을 위해 1년간 봉사해 온 사람들의 노고에 감사하고 상호 화합을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예강환 용인시장은 "우리 주위엔 사랑의 손길을 기다리는 시설과 이웃이 많은데 자원봉사활동은 그 무엇과도 비교할 수 없는 고귀하고 자랑스런 일"이라고 말했다.
김각현 원장은 "1년간 용인양로원 어르신을 위해 도움과 섬김을 아끼지 않은 것에 감사한다"며 "자원봉사자야말로 나라를 변화시키는 원동력이며, 계층간 갈등, 세대간 단절을 극복하는 힘은 봉사와 나눔"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주)에스원의 일심회 봉사단, 기흥읍 영덕리 이영숙 봉사자, 백암면 근창리 이윤호 봉사자에게 시장상이, 사랑의 공간모임 이순옥 봉사자, 기흥읍 자원봉사단 최순옥 봉사자, 한국자유총연맹 백암면부텨회 송병렬, (사)우리는 선우 청년회에 양로원 원장상이 각각 수여되는 등 6개 단체 및 개인봉사자에 대한 표창이 있었다.
한편 용인양로원은 현재 35개 단체, 68명의 개인 자원봉사자가 활동중이다. 연꽃마을 용인양로원 (031)334-36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