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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6억 지방채 발행 등 논란 ‘전망’

시의회, 1조 5800억 규모 추경예산 심의

이강우 기자  2009.06.15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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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첫 추가경정예산을 심의하는 용인시의회 제140회 임시회가 오는 16일부터 24일까지 9일간의 일정으로 개최된다.

이번 임시회에는 △2009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 △용인시 지역안정을 위한 협의회 구성 및 치안봉사단체 지원 조례안 △용인시 행정기구 및 정원조례 일부 개정안 △용인시 자연휴양림 관리 및 운영조례안 등 7개 안건이 상정된다.

시의회에 따르면 2009년 제1회 추경 예산안은 올해 당초 예산 1조 5241억여 원보다 565억 늘어난 1조 5806억 여원 규모로 계상됐다.

이 중 일반회계의 경우 당초 예산보다 200억 여 원 증가한 1조 2191억 여원이며, 특별회계는 3615억 여원 규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