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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곡농협 조합장 김순곤 후보 ‘당선’

“봉사하는 자세” 강조…이창구 후보와 78표 차

이강우 기자  2009.06.29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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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곡농협 조합장에 김순곤 후보가 당선됐다.

지난 25일 치러진 포곡농협 조합장 선거에서 기호 1번 김순곤 후보가 673표(53%)를 얻어 조합장에 당선됐다. 기호2번 이창구 후보와는 78표차.

처인구 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선거는 전체 투표인단 1362명 중 93.2%인 1270명이 투표에 참했으며, 푸효표 2표를 제외한 1268표 중 673표를 얻은 기호 1번 김순곤 후보가 595표를 득표한 이창구 후보를 78표 차로 따돌렸다.

김 당선자는 “포곡농협과 지역발전을 위해 봉사하는 자세로 열심히 일하겠다”고 말했다.

김 후보는 포곡농협 감사와 이사, 포곡읍체육회 부회장, 포곡중학교 운영위원장을 지냈으며 현재 포곡초등학교 총동문회 부회장을 맡고 있다. 포곡농협 조합장 김순곤 후보 ‘당선’
“봉사하는 자세” 강조…이창구 후보와 78표 차
포곡농협 조합장에 김순곤 후보가 당선됐다.

지난 25일 치러진 포곡농협 조합장 선거에서 기호 1번 김순곤 후보가 673표(53%)를 얻어 조합장에 당선됐다. 기호2번 이창구 후보와는 78표차.

처인구 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선거는 전체 투표인단 1362명 중 93.2%인 1270명이 투표에 참했으며, 푸효표 2표를 제외한 1268표 중 673표를 얻은 기호 1번 김순곤 후보가 595표를 득표한 이창구 후보를 78표 차로 따돌렸다.

김 당선자는 “포곡농협과 지역발전을 위해 봉사하는 자세로 열심히 일하겠다”고 말했다.

김 후보는 포곡농협 감사와 이사, 포곡읍체육회 부회장, 포곡중학교 운영위원장을 지냈으며 현재 포곡초등학교 총동문회 부회장을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