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개발 문제와 준농림지 건축규제 강화 등으로 지난 한해 신규공급물량이 크게 줄었던 용인 일대에서 올 한해 3만5,000여가구가 공급될 예정이다.
특히 죽전지구 등 알짜 물량이 대거 포진돼있어 침체된 용인 분양시장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귀추가 주목된다.
수도권 최대 노른자 지역으로 꼽히는 죽전지구에선 3월께 4개업체가 4000여가구를 분양한다.
최근 준도시취락지구로 지정된 신봉·성복리 일대에서도 총 1만5000여가구 중 4800여가구가 올해 공급될 예정이다.
이밖에 지난해 연기됐던 물량들도 대거 가세해 올 한해 수도권 총 공급물량의 80% 가량이 용인지역에서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