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를 여는 여성의 힘’이란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1부 기념식과 2부 여성주간 기념 콘서트가 이어질 예정이다.
여성주간 기념 콘서트에는 용인교향악단, 테너 신동호, 보헤미안 따따따 앙상블, 소프라노 김소정 등이 출연해 여성주간을 축하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여성단체협의회 한은실 회장은 “사회의 모든 활동에 여성의 참여가 얼마나 보장되는가에 따라 국가는 물론 지역사회의 올바른 성장이 좌우된다고 생각한다”며 “여성단체가 지역발전과 여성발전을 위해 노력해 왔듯이 앞으로도 가족형태 변화에 맞춘 다양하고 세분화된 사업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