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업경영인 용인시연합회(회장 임희철)는 지난달 29~30일 회원교류사업의 일환으로 자매결연 관계인 서귀포시연합회의 감귤선별농장을 방문하여 감귤선별작업을 함께하는 한편 용인시의 백옥쌀을 알리고 5톤의 백옥쌀을 판매하고 돌아왔다.
이날 행사에는 용인시 관계자와 한국농업경영인 용인시연합회 임원, 한국여성농업인 용인시연합회(회장 이옥배) 임원 등 16명이 참가했다.
임희철 회장은 “앞으로 서귀포시와 물물교환 형식의 실질적인 교류활동을 활성화 시키겠다”며 “이번을 계기로 제주산 마늘 및 감귤을 팔아주는 한편 백옥쌀의 판매량도 더욱 늘리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