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 EZViwe

춤 언어로 발레의 대중화를

최소빈발레단 공연 24일 문화예술원

김호경 기자  2009.07.20 00:00:00

기사프린트

   
 
창작 발레 작업으로 발레의 대중화와 독창성을 도모하는 최소빈 발레단의 공연이 오는 24일 문화예술원 무대에 올려진다.

최소빈 발레단 공연은 클래식 발레와 새로운 창작 발레 작업으로 발레뿐만 아니라 뮤지컬, 째즈, 연극 등 타 장르와의 결합으로 무용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공연은 스토리, 연기, 연출, 배경, 음향, 영상이 조합된 종합술의 형태로 독창적인 춤 언어를 구성하여 표현함으로서 무용을 더욱더 다양하고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한다.

특히 무용을 더 다양하고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유도, 나아가 발레의 대중화와 문화복지를 구현하도록 도와준다.
예매는 20일부터 23일까지 용인시 홈페이지(tour.yonginsi.net)를 통해 받으며 관람료는 무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