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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용인노총 박명근

용인신문 기자  2001.01.21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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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구개편을 통해 효율적 조직운영 만전기하겠다
노동자 정치세력화 힘 기울일 터"

제5대 한국노총경기도본부 용인지부 의장으로 4대 의장인 박명근(52·경방노조위원장)씨가 최재봉(45·국일제지노조위원장)씨와의 경선에서 승리해 5대 의장직을 연임하게 됐다.
지난 16일 용인시 노동복지회관 1층 강당에서 치뤄진 이번 경선에서는 용인지부 산하의 노조위원장으로 구성된 대의원단의 38명이 투표에 참여했다.
개표작업을 끝낸 대의원단은 2001년도 용인지부의 예산안을 심의하고 2월초 대의원회를 다시 소집해 부의장담을 비록한 각 실국의 임원들을 선출할 예정이다.

◆ 연임 소감을 부탁드린다
그동안 소신껏 일했다. 한말에 대해 책임지고 항상 해오던일을 성실히 수행해온 것을 높이 지지해 준것에 감사한다. 지속적인 지지와 특별한 관심을 부탁한다.
◆ 임기 3년간 역점을 두는 사업방향은 어떤 것인지
문화체육국과 노사대책국을 신설하는 등 기구를 보다 효율적으로 개편하고 변화무쌍한 노동계의 상황에 대처할 수 있는 조직을 만들겠다. 또한 용인노총 장학회를 보다 합리적으로 운용, 용인시를 비롯 시의회 등과 협조, 근로자 자녀들을 위한 교육사업에 힘을 쏟겠다. 또?변화하는 노동계의 현실을 반영, 노동자의 정치세력화에 주력해 제도권에서 목소리를 높일수 있는 인재를 양성하고 문화체육사업 등을 확대하겠다.
◆ 민주노총과 연대사업을 추진할 계획이 있는지
한국노총과 민주노총은 같은 노동자의 입장에서 공존공생해야 한다. 필요하다면 언제든 협력할 용의가 있다.

◇박명근 의장 프로필
부안고 졸(68)/(주)경방노조 위원장 피선(6·7·8대)/현 (주)경방 사내근로복지기금 공동대표/현 한국용인노총지역지부 의장/현 한국노총 경기도본부 부의장/현 재단법인 용인노총장학회 이사장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