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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산업 수원사업소,사랑의 장학금 전달

김미숙 기자  2009.08.10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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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기흥구 상하동에 위치한 아주산업 수원사업소(소장 권무현)가 지난 28일 지역 내 저소득층 청소년 8명에게 사랑의 장학금 480만원을 전달했다.

아주그룹 계열사인 사업소는 아주복지재단이 펼치는 ‘미래꿈나무 육성장학금사업’ 의 기금과 사원들이 모은 성금으로 이번 장학금을 마련했다.

장학금은 상하동주민센터가 추천한 모범 중·고생 8명에게 전달 됐으며 장학금은 1인 월10만원씩 6개월간 지원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