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오후 11시10분께 용인시 남사면 봉무리 오목재마을 앞 333번 지방도로에서 이 마을에 사는 서정갑(49)씨가 번호를 알 수 없는 승합차에 숨져 있는 것을 김아무개(23·남사면)씨가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김씨에 따르면 이날 승용차를 타고 남사에서 송전방면으로 진행하던 중 앞서가던 승합차가 길을 건너던 서씨를 미쳐 발견하지 못하고 그대로 친 뒤 송전방면으로 달아났다는 것이다.
경찰은 문제의 승합차를 수배하는 한편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