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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6호이미지만평_인동초(忍冬草) 같은 삶

서정표 기자 기자  2009.08.23 00:0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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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8일 김대중 전 대통령이 서거했다. 2월 김수환추기경과 5월 노무현 전 대통령에 이어 우리나라의 정신적인 지주를 또 잃게 됐다. 노벨평화상, 남북정상회담 등 평화를 사랑했던 당신의 모습은 오래도록 기억될 것입니다. 인동초 같은 삶으로 민족을 위해서 한평생을 바쳤던 헌신에 머리숙여 경의를 표합니다. 감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