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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플루에 관광업체 울상

서정표 기자 기자  2009.09.07 10:2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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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종플루의 확산이 관광버스와 여행사들에게 타격을 주고 있다. 대목인 가을철 수학여행과 소풍 그리고 체험학습 등이 잇달아 취소되기 때문이다. 지역에선 가을철 각종 행사가 취소돼 행사관련 업계도 타격을 입을 전망이다. 일부 업계는 도산위기에 몰렸다고 하소연을 하고 있다. 세재지원이나 할부유예 등의 대책도 필요하다는 얘기가 업계에서 나오고 있다. 신종플루를 보는 업계의 시름이 깊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