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신문 기자 2009.09.11 18:56:05
수지구는 지난 10일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용인시 처인구 원삼면 독성리에서 농촌 일손돕기 활동을 나섰다.
수지구 관계자는 “같은 용인에서도 도시 지역에 근무하는 공무원들이 농촌 지역 상황을 모르는 경우가 많은데 신규 직원들을 포함해 젊은 직원들이 용인에 대해 이해도 하고 도농 교류로 지역에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