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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면허 운전 2배증가

용인신문 기자  2001.01.28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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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교통단속율이 99년에 비해 음주 및 과속은 감소하였으나 중앙선침범 무면허운전 등 사고요인행위 단속 실적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용인경찰서에 따르면 지난해 교통단속건수가 모두 총 2만2708건에 달한다고 밝히고 99년도와 대비해 총 38.6%로가 감소한 것으로 밝혀졌다.
이와같은 결과는 비교적 높은 단속율을 보이는 과속 단속에 있어 기존 레이다 가속측정장비의 불량 여부로 이를 모두 수거, 과속 단속율이 59.6%라는 큰 폭으로 떨어져 전체적 통계가 급증한 것으로 분석된다.
무면허운전도 무려 51.9%로 증가했고 음주운전은 이와 대조적으로 -15%의 감소추세를 보였다.
용인경찰서는 지난해 중앙분리대를 △국도 42호선 정신병원 고개 2km △국도 42호선 마평동∼양지면 추계산장 7.2km △국도 17호선 양지톨게이트∼안성 시계 7.5km에 각각 설치했다.
그럼에도 중앙선침범율이 60.1%로 증가율을 보인 것은 차량급증으로 인한 교통환경의 악화와 운전자의 안전의식 부족에 기인한다고 경찰은 분석했다.
시설보강으로 인해 사망사고는 크게 감소했다는 경찰은 앞으로 교통사고 예방·감소를 위해 △사고다발지역 및 취약지역 특별관리 △중앙분리대를 비롯한 교통단?장비를 확충 등을 추진해 교통사고율을 줄이는데 전력을 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