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신문 기자 2009.09.24 20:12:18
추석 한가위를 맞아 지역 내 결혼이주여성을 대상으로 한 ‘다문화가정 한국명절문화체험행사’가 지난 23일 여성회관에서 열었다.
또 차례상 차림 홍보지도 배부해 각자 가정에서 실습할 수 있도록 지도했다.
용인시 예절교육관 강사들이 한복 옷고름 매는 법, 전통절하는 법, 어르신들께 명절 인사법 등 예절교육을 하고, 결혼이민자 한국어교실 요리강사가 송편, 전 등 한가위 음식 만들기와 차례상 차리는 법 등을 가르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