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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강도 30대 영장

용인신문 기자  2001.01.28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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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경찰서는 31일 택시승객을 가장, 운전자를 협박해 금품을 빼앗은 혐의(택시강도) 등으로 강아무개(38·무직·평택시 안중면)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강씨는 지난 27일 오후 11시 30분께 평택시 안중면 안중리 안중소방서 앞길에서 이아무개(35)씨가 운전하는 택시에 승차, 서울로 가던 중 서울기점 28㎞지점 비상활주로에서 흉기로 이씨를 위협해 현금 18만원과 시계 등을 뺏은 혐의다.
강씨는 이날 오후 11시 10분께 평택시 현덕면 한아무개(38.여)씨가 운영하는 D수퍼마켓에 손님을 가장해 들어가 흉기로 한씨의 얼굴을 찔러 전치 56일의 상처를 입힌 뒤 현금을 뺏으려한 혐의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