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기정 기자 2009.10.12 13:04:15
지난달 30일 원삼면주민자치센터(위원장 박한국)는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아 복지분과위원들의 주관으로 독거노인 반찬봉사 행사를 가졌다.
이들은 지역 내 홀몸노인가정과 어려운 가정을 방문해서 밑반찬 및 복숭아 등을 전달하고 위로했다.
박한국 위원장은 “비록 작은 정성일지라도 어려운 가정에게는 큰 도움이 된다”며 “크고 작은 정성들이 우리주변을 밝게 만들 수 있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