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갈농협 제13대 조합장으로 4선에 도전한 김종기 현 조합장이 당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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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호 3번 조재원(50) 후보는 349표를 얻는데 그쳤다. 이로써 김 후보는 용인지역 농협 조합장 중 최다선 조합장이 됐다.
김 당선자는 “마음이 더 무겁다. 너무 힘든 선거를 하다보니 조합원들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각오가 새롭다”며 “조합원들을 위해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다.
신갈농협 조합장 선거는 총 서거인단 2096명 중 1560명(투표율 78.7%)이 투표에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