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바른 축구가 무엇인가를 용인에 심어놓고 싶습니다. 또 축구를 통해 가정과 사회의 건전한 문화 형성에 보탬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국민생활체육 용인시축구연합회 제 7대 김광겸 신임회장은 지난 6일 재성뷔페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올바른 축구 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없이 즐기고 열광하는 인기종목이지만 관중의 입장에서나 선수의 입장에서나 심판, 혹은 지도자들의 자세에 욕설과 시비 등 낯뜨거운 행태가 곳곳에서 발견된다며 21세기에는 보다 성숙한 시민 의식이 자리잡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경기장 질서를 통한 건전한 의식의 형성은 가정과 사회의 건전한 문화 정착에 초석이 되는 것은 물론 용인의 대외 이미지 제고에도 기여한다는 생각이다.
현재 태성중고등학교 축구감독으로 있는 김 회장은 지역별 단위축구단, 직장축구단은 물론 특히 청소년 축구동아리팀을 육성해 운동장에서 호연지기를 키우게 하고 이들을 통해 미래 용인 축구의 발전을 꾀할 생각이다.
또한 회장 1인 체제가 아닌 분과별 운영을 통해 계획이 수립되고 추진되는 자율적인 축구연합회를 꾸려나갈 훑뮌甄?
"축구는 경기장 질서외에도 경기력 향상이 포인트입니다. 꾸준한 훈련과 연습은 물론 1년에 4회정도 30~40명의 자질 있는 심판을 배출해낼 생각입니다."
선배들이 닦아놓은 업적 위에서 협회 회원 모두와 함께 연합회의 발전을 위해 힘을 모으겠다는 김광겸 회장은 대한축구협회 공인심판, 용인시축구협회 기술위원장으로 있으며 용인시축구협회 전무이사를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