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경기문화재단이 문화시론과 정책, 지역문화의 담론을 활성화하기 위해 무크지 ‘경기문화’를 10월 20일자로 발간했다.
이번 창간호에서 전지구적인 경제위기 상황을 맞아 문화의 가치를 재검토하기 위해 ‘경제위기 시대의 문화’를 특집 주제로 삼았다. 경제위기와 문화와의 관계를 화두로 던졌다는 점에서 관심을 끌만하다.
특히 진보와 보수, 좌와 우의 대표적인 경제학자라고 할 수 있는 연세대 오세철 교수와 좌승희 경기개발연구원장이 한 자리에서 나름의 논지를 펼쳤다는 사실은 호기심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경기문화재단이 발간한 ‘경기문화’는 주장을 하고 결론을 내리는 자리이기 보다 공론장을 표방하고 있다. 문의 031)231-72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