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경 기자 2009.10.28 23:54:12
용인시 기흥구 구성동 주민자치센터는 지난 23일 구성동 내 불우이웃을 돕기 위한 짠지 담그기 행사를 가졌다.
주민자치위원 20여명과 지역단체장, 구성동장 등 30여 명이 참석해 주민자치위원들이 직접 재배한 무 600kg을 수확해 사용했다.
이혁우 구성동장은 “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참여로 따뜻한 이웃 사랑을 실천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