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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본 경전철 풍경전' &'용인의 하천 옛 사진전'

10일~16일까지 행정타운 1층

용인신문 기자  2009.11.09 13:4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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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용인의 하천들의 모습과 앞으로 경전철로 달라질 용인의 모습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전시가 행정타운 1층 민원실에서 열립니다.

오는 10일부터 16일까지 7일간 열리는 전시는 ‘용인의 하천 옛 사진공모전 전시회’ 작품 60점과 ‘미리 본 경전철 풍경전’ 40점 등이 전시될 예정입니다.

용인시의 아름다움을 재발견하고 역사와 문화가 어우러진 하천을 만드는데 기본 자료로 활용하고자 실시되는 ‘용인의 하천 옛 사진공모전 전시회’에는 대상 조남준, 금상 김창래, 은상 김영성, 유영호, 동상 김용훈, 박성수, 안범수 씨 등 수상작들과 특선 10점, 입선 50점 등 장롱속에 잠들어 있던 추억속의 빛바랜 사진들이 전시될 예정입니다. 또 용인사진작가협회 작가와 언론인들이 참여한 미리 본 경전철 풍경전은 개통 후 경전철에 승차해 보이는 풍경들을 미리 볼 수 있는 다양한 사진들이 전시될 예정입니다.<관련화보 13면> 추억 속 용인 하천 풍경들과 경전철에서 바라 본 용인의 풍경을 함께 감상할 수 있는 이번 전시에 시민여러분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용인신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