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신문 기자 2009.11.30 18:15:27
무료 가훈 써주기 행사는 한 가정 한 가훈 갖기 운동의 일환으로 아직 가훈이 없거나 정하지 못한 가정에 새롭게 가훈을 만들어 주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으며 병원을 방문한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다보스병원 로비에서 펼쳐진 이번 가훈 써주기 행사에는 한국가훈서예연구원의 원장 양태상 서예가가 자원봉사로 참여했으며 많은 입원환자를 비롯해 내원객들의 뜨거운 관심속에 주목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