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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5269명 응시, 23.7% 합격

경기도내 공인중개사 자격시험

용인신문 기자  2009.11.30 18:4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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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지난 11월 25일 제20회 공인중개사 자격시험 합격자 발표결과에서 도내 합격자는 총 5269명으로 응시대비 23.7%의 합격률을 보였다고 밝혔다.

도는 합격자들의 자격증 교부 및 수령 편의를 위해 올해도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택배수령을 신청하는 사람은 원하는 곳에서 자격증을 받아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택배신청자는 자격증 교부를 위한 별도의 사진 제출없이 원서접수 기관인 한국산업인력관리공단과 사전협의 후 합격자의 사진파일을 직접 인계받아 자격증을 일괄 제작한 후 12월 3일까지 택배 발송할 계획이다. 택배를 신청하지 않은 합격자의 자격증 교부는 12월 4일부터 18일까지 거주지 시·군청에서 교부받을 수 있도록 함으로써 도청방문에 따른 시간적·경제적 부담을 줄여주기로 했다. 자격증 교부에 대한 궁금한 사항은 경기도 홈페이지(www.gg.go.kr)와 경기도 콜센타(031-120)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