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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청소년 야구대회 ‘출전’

송전중 야구부, 23일 대만으로 출국

이강우 기자  2009.12.28 15: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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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송전초등학교 야구부(감독 윤영율) 선수들이 대만에서 열리는 ‘성시청 국제 청소년 야구대회’참가를 위해 지난 23일 출국했다.

송전중 야구부는 한국 2개 팀과 중국2개 팀, 일본 4개 팀 등 4개국 20개 팀이 참가하는 이번 대회에 한국 대표 자격으로 출전했다.

윤영율 감독은 “선수들의 국제경기 경험이 처음이지만 그동안 국내 대회 등을 치르며 경기감각을 끌어올린 상태”라며 “선수들의 하고자 하는 의지가 강한만큼 최소 4강안에 드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