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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참여당 용인지역위원회 창당

8일 주권당원대회…출범 공식선언

이강우 기자  2010.01.11 12:3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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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참여당 용인시 지역위원회가 지난 8일 공식 출범했다.

국민참여당 용인시 지역위원회는 이날 오후 기흥구 상갈동 소재 용인시 다목적 복지회관에서 주권당원대회를 열고 지역위원회 출범을 공식 선언했다.

오는 17일 창당을 앞둔 국민참여정당은 지난 11월22일 경기도당을 창당한 바 있으며 지역위원회 출범은 광명에 이어 용인이 두번째다.

지난해 11월 200여명의 당원으로 출범한 용인 지역 준비위원회는 현재 500여명의 당원이 입당한 상태다. 출범식에서는 용인지역위원장에 신희철씨, 수지구 지구위원장에 장의현씨, 기흥구 지구위원장에 김동기씨, 처인구 지구위원장에 이경우씨, 여성위원장에 이미명씨, 청년위원장에 권혁상씨 등이 각각 단독후보로 출마해 당원들의 당선 인준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