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는 2010년 공공산림 관련 사회서비스일자리창출을 위해 공공산림가꾸기 등 4개 분야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산림자원을 보호하는 한편 저소득층과 청년실업층을 우선 고용해 일자리를 제공하는 일석이조의 사업으로 산림바이오매스사업, 공공산림가꾸기, 산림서비스증진사업, 산림병해충예찰방제단 운영 등이며 모두 120여명이 참여한다.
3개 사업은 지난해 참가자 모집과 선정을 마치고 금년 1월부터 11월까지 운영하며, 산림병해충예찰방제단은 오는 2월에 참가자 8명을 모집해 3월부터 11월까지 운영한다. 문의 031-324-31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