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55사단은 지난 15일 집중적으로 폭설이 쏟아진 용인 이천 광주 성남 등 주요 피해지역에 그레이더, 페이로다 등 각종 제설장비와 연인원 1000여명의 병력을 긴급 투입해 대대적인 제설작업과 피해복구 활동을 벌였다.
55사는 제설에 필요한 각종 중장비와 제설도구를 갖춘 장병들을 각 피해현장에 투입, 도로제설작업 5개소 26km와 지역농가의 쓰러진 비닐하우스 및 축사 63동을 일으켜 세우는 등 재해로 인한 피해 줄이기에 최선을 다했다.
한편 55사는 재해통제본부를 운영하면서 책임지역내 도로상황과 지역별 피해현황을 실시간대로 파악하는 등 실질적인 재난 재해 대비태세를 유지하고 있으며 유사시 즉각적인 대민지원이 이뤄지도록 만전을 기하고 있다. 이들은 지난해 재해통제 유공 대통령 단체표창을 수상한 바 있으며 대설경보가 해제된 후에도 재해통제본부를 계속 운영, 미신고 피해 농가 등을 추가 파악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