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정보산업고등학교 우대환 교장 정년퇴임식이 23일 예강환 용인시장, 장순호 용인교육장을 비롯 각급 학교장, 선후배, 졸업생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날 우대환 교장은 "27년전 정보고에 부임한 이래 평교사로 시작해 오늘까지 열심히 일할 수 있던 것은 덕영학원 가족과 심영구 이사장을 비롯한 주변의 사랑 덕"이라며 "퇴임하더라도 마음은 학교에 두고 가겠다"고 말했다. 우대환 교장은 지난 1974년 부임해 94년 교감을 거쳐 99년 교장으로 재임하는 동안 3학급이 30학급으로 성장하는 데 주춧돌이 됐다. 또 개인적으로 20여개의 발명 특허를 갖고 있으며 종합상식, 면접을 정복하라, 취업면접비결 등 취업관련 책을 저술하는 등 학생들의 취업에 심혈을 기울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