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가 날로 심화되는 대졸 미취업 청년 실업 해소를 위해 행정인턴십 참가자를 모집한다. 시에 따르면 이번에 모집하는 행정 인턴십은 일반행정과 홍보, 전산, 사회복지, 사서, 환경, 토목, 미생물, 통계, 보건 등 10개 분야에 63명이다.
채용기간은 다음달 10일부터 7월 9일까지 5개월이며 시급은 4460원으로 주 4일 30시간을 근무하며 4대 보험을 제공한다.
원서접수는 시 홈페이지에서 응시원서를 내려 받아 오는 27일 오후 6시까지 원서와 자기소개서 등 서류를 각 구청 주민생활지원과 또는 시 주민생활과에 방문 제출하면 된다. 서류 전형 선발자는 29일 발표할 예정이며, 오는 2월 2일에 면접을 통해 최종 선발자를 개별 통보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