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경 기자 2010.01.25 17:25:33
73명의 대의원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이번 정기총회에서는 용인예총 회장과 부회장 2인, 감사 2인을 선출하게 되며 2010년 예산 및 사업계획안 등의 안건을 처리하게 된다.
지난 18일 후보자 등록 마감 결과, 회장 후보에는 문인협회 소속의 박수자 현 예총회장과 미술협회 소속의 허만갑 전 부회장이 등록했으며 부회장 후보에는 국악협회 이보영 회장과 빛사진동호회 김명수 회장, 연예협회 공정배 회장이 각각 등록을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