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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출동 | 오도 가도 못하는

김호경 기자  2010.02.16 14:3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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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일 처인구 역북동의 명지대 길에 차들이 갑작스런 폭설에 오도 가도 못하는 신세가 됐다.  매번 눈이 조금이라도 많이 내리면 차량 통행이 어렵지만 매번 같은 상황이 계속 반복된다. 미끄러운 길에 출근길이 막막한 시민들은 내리는 눈보다 제설작업을 하지 않는 용인시가 더 원망스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