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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졸업식에서는 181명 졸업생 전체가 초등학교에서는 보기드문 학사모와 학사복을 입고 참석했다. 이영인 교장은 졸업생 한명 한명에게 격려가 담긴 졸업장을 직접 전달하고 학생들의 앞날을 기대 하기도했다. 졸업식에서는 교육장상, 학교장상 등이 수여됐으며 졸업생들은 6년 간 노력해 준 부모님께 감사의 뜻으로 ‘어버이 은혜’를 합창하고 장미꽃을 전달했다.
특히 용인초교 졸업식에서는 졸업생과 재학생, 선생님이 그동안 준비해 온 섹스폰 연주가 진행돼 축제의 장이 펼쳐 지기도 했다. 이날 섹스폰 연주단은 2곡의 아름다운 음악선율을 통해 6년 동안 함께 해온 정과 더불어 졸업생들의 앞날을 축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