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4일 용인관내의 평균 적설량은 5cm로 최대 적설량을 기록한 원삼면의 경우도 6cm를 기록하는 미미한 수준으로 그쳐 농가에 큰 피해나 대형사고는 발생하지 않았다고 시 재해대책본부는 밝혔다.
용인시는 본격적으로 눈이 내리던 23일 오후 다목적 복합제설차량을 기흥 구성 수지 등에 긴급 투입하고 24일 오전 백암과 원삼에서 제설작업을 진행했다.
시 재해대책본부에 따르면 “다목적복합제설차량에 삽날을 달아 주요도로에 쌓인 눈을 치우고 뒤따라 염화칼슘과 모래를 뿌렸다”며 “ 시가 보유하고 있는 제설차량 17대와 포크레인도 제설작업에 긴급 투입됐다”고 말했다.
용인경찰서는“23∼24일 오전 현재 경미한 접촉사고 10여건이 발생했다”며 “눈으로 인한 대형교통사고는 아직 접수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한편 용인소방서는 24일 오전 소방 물탱크차에 제설기를 부착해 한국민속촌과 정신병원고개 사이 신설도로 2㎞와 명지대앞 고갯길 1㎞등에 제설작업을 실시했다.
소방서에 따르면 “제설기는 지난 16일 경기도로부터 배정받았으며 부착 및 탈착이 가능하여 폭설시 소방차에 부착, 고지대 언덕길등 의 교통두절?해소하는데 도움이 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