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지난 19일 용인시장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이 전 시장의 출판기념회는 오는 6·2지방선거를 향한 첫 공식행보라는 평이다.
이 전 시장은 자서전인 ‘나의 첫사랑, 용인’을 통해 “시장을 하면서 항상 ‘누구나 에이스’ 이며 누구나 행복의 주인공이라는 것을 염두에 두고 일했다”라고 말했다. 특히 책의 소제목인 ‘ACE 용인의 부활’은 4년전 이 전 시장 재임시 정했던 용인시의 슬로건 ‘ACE 용인’을 6·2 지방선거를 통해 다시 부활시키겠다는 의지를 담은 것이라는 해석이다.
이 전 시장은 이번 출판기념회을 통해 공식적으로 용인시장에 재도전한다는 뜻을 밝힐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