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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4일 수지농협지하 크라운뷔페에서는 수지구축구협회 제 8대 김중식 회장 이임식과 제 9대 이건한 회장(사진 우측) 취임식 행사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시·도의원을 비롯한 지역 내 각 기관단체장, 조효상 용인시축구협회장(사진 좌측)을 비롯한 지역 축구인들이 참석, 함께 축하와 격려를 보냈다.
김중식 이임회장은 “임기동안 열정으로 함께해준 임원과 축구인들에게 고마움을 표 한다”며 “앞으로는 차기 집행부에 모든 열정을 보태, 발전하는 수지구축구협회에 일조하겠다”고 말했다.
이건한 취임회장은 “역대 회장들의 앞선 생각이 수지구축구협회 발전에 큰 디딤돌 역할을 할 수 있었다”며 “수지구축구협회의 발족은 개인건강은 물론, 이웃을 만들었고 지역사랑으로까지 이어질 수 있는 의미 있는 일 이었다”고 말했다. 또한 “동호인들과의 대화로 경청하는 시간을 늘리고, 홈페이지를 개설하며, 지역 내 불우이웃을 돌아보고 함께하는 등 수지구 축구협회의 또 다른 차원의 발전을 이끌겠다”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