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장과 시의원 등 선출직 공직자중 5명만이 지난해 재산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나는 등 큰 변동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9일 용인시 공직자윤리위원회에 따르면 최근 실시한 선거직 정기 재산변동신고 결과 시장과 시의원 등 총 15명 가운데 5명은 재산이 감소하고 9명은 변동이 없었으며 1명만이 증했다.
예강환 시장은 예년에 비해 개인 재산 2657만4000원이 감소했으나 배우자와 자부의 재산이 증가해 총257만4000원이 줄었다. 또 이우현 시의회 부의장은 956만9000원이 감소했으나 배우자의 재산이 대폭 줄어 모두 7420만9000원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김지홍 의원은 3606만 3000원이, 이재완 의원은 6537만원이, 황신철의원은 1534만8000원이 각각 줄어 전반적인 감소 추세를 나타냈다. 유일하게 재산이 는 것으로 나타난 조성욱의원은 1231만3000원의 대출금이 감소한 반면 사업수익으로 상환돼 증가분으로 포함됐다.
한편, 용인지역출신 민주당 국회의원 2명은 모두 재산감소율이 상위 20위권에 들어간 것으로 나타났다. 김윤식 의원은 4억4800만원이 감소했고, 남궁석 의원은 2억6975만8000원이 감소해 각각 재산감소 국회의원중 8위와 17위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