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경 기자 2010.03.02 12:27:39
지난 1일 용인문예회관에서 열린 제91주년 3·1절 기념행사장. 기념식에 참석한 청소년들이 지루한 행사에 잠을 자고 있다.
일제의 무단 통치에서 벗어나 독립을 쟁취하기 위해 총칼에 맞서 싸웠던 태극기의 물결도 요즘 청소년들에겐 크게 와 닿지 않는 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