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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당선꿈은 꾸지만…

서정표 기자 기자  2010.03.08 11:2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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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선거가 채 석달도 안 남았다. "하늘에서 지지표가 떨어진다면 모를까…"라고 생각되는 사람들도 예비후보등록을 하고 출마를 기정사실화하고 있다. '꿈을 현실로' 만들기엔 넘어야 할 벽이 너무나 높아 보이는데도 그렇다. 선거가 축제의 장이 되어야 한다고 말하지만 여러 규제로 인해 축제로 승화시키기엔 무리가 있어 보인다. 우리의 대표를 뽑는 장인데 그들만의 축제로 변질되고 있는 모습을보니  안타까움이 느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