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는 지난 5일 수지읍 주민들의 민원 불편 해소를 위해 죽전 출장소와 상현 민원중계소를 개소했다.
수지읍은 지난해 말 12만여명이 넘는 인구에 행정수요가 급증함에 따라 행정자치부로부터 과대읍 직제에 따른 공무원 19명을 증원받아 이날 죽전출장소에 6급 소장과 7명의 직원을 배치했다.
죽전 출장소는 죽전지역 21개리 주민 3만2000여명을 대상으로 주민등록전입 및 등·초본발급, 호적, 인감증명, 취학아동 등의 민원사무를 담당하게 된다.
또 상현 민원출장소에는 6명의 직원이 배치돼 주민등록초본 및 팩시밀리 중계민원을 처리함에 따라 그동안 1∼2시간 대기해야했던 민원시간이 단축되는 등 대민서비스가 크게 향상될 전망이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의 민원을 신속하게 해결하기 위해 출장소와 민원중계소를 개소했다”며 “상·하수도와 가로등 등 생활불편 민원을 출장처리하는 생활민원부서도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