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신문은 ‘선택 6·2지방선거’특집으로 유권자들의 알권리 충족을 위해 공천경쟁에 돌입한 예비후보들을 만나봤다. 그 일환으로 일찌감치 예비후보 등록(예정자 포함)을 통해 출사표를 던진 후보들로부터 출마의 변을 들어봤다.
하지만 용인시장 출마예정자 중 동영상 인터뷰를 사양했거나 12일까지 예비후보 등록자가 없는 군소정당 후보들에 대해서는 인터뷰를 차후로 미뤘다.
본지와의 동영상 인터뷰를 통해 출마의 변을 밝힌 후보들은 권영순(한나라당·65), 박병우(한나라당·50), 이우현(희망연대·53), 이정문(한나라당·63), 이정기(한나라당·60), 정찬민(한나라당·52), 우태주(한나라·62), 조정현(한나라·49)씨 등 8명이다. 민주당 김학민(62) 예비후보의 경우 오는 16일 실시할 예정이다.
한편, 동영상 인터뷰 진행은 본지 김종경 편집국장과의 대담 형식으로 이뤄졌으며 내용인 용인신문 홈페이지(www.yonginnews.com)를 통해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