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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선거 한나라당 용인시장 예비후보로 등록한 권 이사장은 “용인시는 총체적 난국에 부딪힌 부도난 도시”라며 “지난 30여 년 간의 기업경영 성공 노하우와 NGO단체 활동을 통해 구상한 정책을 적용해 용인을 대한민국 최고의 으뜸도시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그는 “동·서 간 균형 발전을 위해 자족 기능을 확대해 전체 시민의 60~70%가 지역 내에서 일자리를 갖는 혁신방안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당 공천과 관련, “당에서 공천을 주지만 용인에 대한 사랑만큼 시민이 주는 것이라 생각한다“며 “선거 경쟁에서 최선을 다해 뛸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