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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일 중앙대학교에 따르면 교육의 질 향상을 위한 동기부여 등을 목적으로 외래교수 등 비전임 교원을 대상으로 이번 우수강사 선정 결과 박 사무국장 등 23명을 선정했다.
중앙대에 따르면 박 사무국장은 지난 2008년부터 구급 및 안전관리 강의를 진행해 왔으며 학생들에게 현장중심의 체험적 교육을 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중앙대 관계자는 “이번 우수강사 선정은 직전학기 강의평가 점수와 강의계획서 등을 토대로 선정했다”며 “선발된 우수강사들은 2010년도 2학기부터 중앙대학교 강의전담교수로 배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박 사무국장은 “그동안 강의를 통해 이론과 현장상황의 차이를 줄이는 데 중점을 뒀다”며 “앞으로도 학생 중심의 강의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 사무국장은 용인대학교와 세종대학교에도 외래 강사로 출강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