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와 경기농림진흥재단(대표이사 민기원)이 농협수원유통센터 경기농특산물 전용관 개관 2주년 및 경기농특산물 중국 명품관 개설을 기념하는 특별 판촉전 행사를 개최한다.
오는 19일부터 23일까지 수원 농산물유통센터에서 개최되는 이번 행사에는 G마크 농산물, 친환경 농산물, 광역 브랜드 농산물 등 20여개 품목의 경기도 우수 농특산물을 선보인다.
특히 경기미, 포천 이동막걸리와 안성마춤 한우, 포천 사과 등을 특별 할인해 판매할 예정이다.
또 행사 기간 동안 G마크 등 경기농특산물로 31개 시군을 상징해 3만1,000원 이상을 구매하면 선착순 1000명에게 친환경 장바구니 등의 사은품을 증정하며, 이외에도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경기농림진흥재단 민기원 대표이사는 “그동안 많은 도민들께서 경기도우수농특산물 전용관을 많이 애용해주셔서 개관 두 돌을 맞았다”며 “앞으로도 도농 상생 차원에서 도내 농가를 돕는데 많은 동참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