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경 기자 2010.04.12 16:18:18
지난 8일 처인구 김량장동 술막다리. 초록색 이끼와 부유물들이 뒤엉켜 지저분한 모습이다.
일부 구간에선 악취 때문에 기껏 만들어 놓은 자전거 도로와 산책로를 걷기가 싫어질 정도.
하천변 산책로와 자전거 도로도 좋지만 우선은 물부터 깨끗해져야 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