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전국에서 최초로 민(지역아동센터협의회 경기도지부, 어린이재단 경기지역본부)·관(도 및 시·군)이 협력, 독서 환경이 취약한 도내 656개소 지역아동센터에 범도민 도서 보내기 운동을 추진해 저소득 아동의 열악한 학습환경 개선한다.

5월 30일까지 추진되는 ‘지역아동센터 희망도서 보내기 운동’은 중고도서 10만권, 신간도서 1만권이 목표다.

이에 앞서 지난 8일 수원시 청소년문화센터 은하수홀에서 ‘지역아동센터 희망도서 보내기 운동’ 출정식을 개최했다.